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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없이도 성병에 걸릴 수 있다
일산연세참비뇨의학과 조회수:545 121.161.11.209
2019-01-14 12:12:29

성관계 없이도 성병에 걸릴 수 있다. 

성병은 성관계로 전염이 될 수 있는 질병을 말한다. 주로 여성의 질염, 남성의 요도염, 성기 사마귀, 성기 포진 등의 질병을 말한다. 이런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균이나 바이러스가 성관계로 옮아 갈 수 있는 경우 성병의 범주에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어느 부위에 질병이 생겼나 보다는 어떤 균의 감염인가를 따져야 한다. 

세균 감염으로는 임질을 일으키는 임균, 클라미디아, 트니고모나스, 마이코플라즈마 등의 비임균성 요도염 균과 매독 감염이 있고, 바이러스에는 여성에게는 자궁암, 남성에게는 콘딜로마와 음경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외음부에 수포성 병변을 일으키는 단순포진바이러스, 그리고 에이즈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성병을 성관계에 의해서만 걸리는 병으로 생각 하기 쉬운데 꼭 그렇지는 않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듣는 간염이나 칸디다 같은 진균 감염도 성병에 해당이 될 정도로 생각보다는 많은 질병이 이 범주에 들어간다.  

대중들이 많이 알고 있는 에이즈를 예를 들면 수혈이나 주사바늘에 찔려서 걸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렇게 걸리게 되어도 병을 가지고 있다면 성관계로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는 상태이니 성병에 걸린 상황인 것은 맞다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성병인 요도염이나 질염 조차도 성관계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사람들에게서 종종 검출이 되기도 한다. 또 수술을 하는 의료인에게는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전기소작기의 연기를 타고 비강이나 눈에 전염이 될 수도 있다. 

실제 증상이 없는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13%정도에서 클라미디아라와 유레아플라즈마는 균이 검출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는데, 이는 이런 균의 감염이 꼭 성관계 때문만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뒷받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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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병이 걸렸을 때 성병이라고 얘기를 들으면 성관계 때문에 걸렸나 하는 생각을 어느 정도 하시는 것이 비합리적인 생각은 아니다. 다만, 절대적으로 단정을 짓지는 말아야 한다,

이영훈 일산연세비뇨기과 원장은 “치료가 안 된 상태에서의 성관계로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는 있으니 치료를 늦추시지 마시길 당부 드린다”며 “또한,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서 걸릴 수도 있는 병들인 만큼, 증상 유무에 관계 없이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미리 예방접종을 해 두시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8050814501016209&typ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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