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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은 초기에 잡아야
일산연세참비뇨의학과 조회수:421 121.161.11.209
2019-01-14 12:18:23

방광암은 초기에 잡아야

 

방광암은 주로 방광의 소변과 맞닿는 점막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발생 초기부터 아무런 통증이나 배뇨의 불편감이 없이, 눈으로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선홍색 피가 소변에 섞여나오는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조기에 발견되고 치료되기 쉬운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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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서 비교적 간단한 치료로 완치가 되고, 생존률도 높은 암 중 하나이지만, 종양이 자라는 속도가 비교적 빨라서 일정 시기를 넘으면 치료가 아주 어려워지게 된다.
 
증상은 위에 말씀드린 대로 소변에 피가 나오는 것이 특징적인데, 최근에는 조기발견을 위해 눈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혈뇨에도 방광내시경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추세다. 특별히 방광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따로 없지만 흡연을 하는 경우 방광암이 더 많이 발생한다.
 
방광암이 의심되면 방광 내시경 검사를 해야 한다.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진입시켜 방광내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된다. 이전에는 금속제 직선형태의 방광내시경 기구를 이용하여 아주 심한 통증이 동반되었으나, 최근에는 요도를 따라 구부러지는 부드러운 내시경이 도입되어 불편함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방광에 종양이 확인이 되면 방광내시경을 이용한 간단한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여, 악성여부와 병기를 확인 한다. 이 수술은 내시경으로 방광 내부만 수술하므로 몸 밖에는 수술 흉터조차 전혀 생기지 않는다. 조기 암인 경우에는 이 수술만으로 종양이 완전히 제거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후엔 재발에 대한 검사만 해도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완전한 제거 후에도 그동안 정상으로 보이던 점막에서 종양이 다시 발생하는 일이 흔하므로, 불편하더라도 주기적인 방광내시경 검사를 빼먹지 않고 해야 한다. 재발을 줄이기 위해 내시경 수술 후 일정 기간 동안 방광 내에 약물 주입치료를 하기도 한다. 

종양의 병기가 깊어 점막 아래의 근육층을 침범한 이후에는 방광을 완전히 들어내고 장을 이용해서 사라진 방광의 기능을 대신하게 하고 때로는 소변을 모으는 주머니를 배에 차야 하는 일도 생긴다. 수술 자체도 매우 큰 수술이고, 수술 후의 삶의 질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떨어지게 되므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이영훈 일산연세비뇨기과 원장은 “방광암은 조기 발견을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는 종양이다. 가끔은 소변에 피가 나와도 별 걱정 없이 있다가 병을 키워서 오시는 환자분을 보게 되는데, 매우 안타까운 경우다”며 소변이 피가 나온다면 지체없이 비뇨기과를 방문하시길 꼭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8082914003075822&typ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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