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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의 증상과 대처법
일산연세참비뇨의학과 조회수:326 121.161.11.209
2019-06-15 12:21:40

요실금의 증상과 대처법

 

요실금은 소변을 보는 상황이 아님에도 소변이 나오는 현상을 말하는데, 하나의 질병이 아니고, 원인에 따라 복압성 요실금과 절박요실금으로 나뉜다. 또 요실금이라고 하면 수술을 하는 병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수술은 복압성요실금의 치료 방법 중 하나다.
 
복압성 요실금은 평소 소변이 나오지 않게 막고 있는 요도 조임근과 골반근육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약해져서 생기는 질환이다. 보통 소변이 마려운 증상에 상관없이 뛰거나 웃거나 재채기를 할 때 소변이 새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단지 걷거나 앉았다 일어나는 정도의 움직임에도 요실금이 발생한다. 40대 이상 여성의 40% 정도에서 나타나고, 나이를 먹을수록 더 많이 나타난다. 골반근육을 약하게 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임신과 분만인데, 안타깝게도 자연분만의 회수가 많은 여성일수록 발생율이 높고 그 정도도 심하게 나타난다.  

복압성 요실금의 근육이 약해져서 생긴 질환이므로 약해진 근육을 강화하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골반 근육에 대한 운동 치료가 증상에 도움이 되므로 주기적인 골반 운동으로 요실금을 호전시킬 수 있다. 혼자서 하는 케켈운동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데, 3~4개월 이상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요실금 수술은 요도 주위와 골반 근육에 그물 같이 모양의 테이프를 넣어, 인공 인대를 만들어 주는 과정이다. 수술을 해야 하는 불편은 있지만, 수술이 매우 간단하고 효과도 아주 좋아서 많이 시행하는 치료법이다. 

절박요실금은 방광의 근육이 환자의 통제를 벗어나 이완이 되어야 할 시기에 수축이 되어 소변을 보게 되는 질환을 말한다. 증상의 정도가 심하지 않아 소변이 샐 정도가 아닌 경우에는 과민성방광이라고 불리는 병이다.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참기 어려울 정도의 급박뇨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추운 날씨나 커피 등을 섭취할 때 증상이 더 심하게 생긴다.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방광의 유순도가 떨어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체질에 따라 젊은 나이에 발병하기도 한다. 치료는 방광훈련과 같은 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한다. 방광 훈련은 방광이 가득 찰 때까지 소변을 참아서 방광 본연의 소변을 보관하는 기능을 온전히 이용하도록 하는 훈련이다. 약물치료는 방광의 긴장도를 완화하여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과하게 드는 것을 방지하고 배뇨 간격을 늘이는 역할을 한다.
 
이영훈 일산연세비뇨기과 원장은 “요실금은 증상에 따른 문진과 검사로 그 원인을 찾아내어 적절히 치료하면 어렵지 않게 극복 가능한 질병이다. 적절한 치료로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시길 권한다”고 밝혔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9040314440101314&typ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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